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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5-03-12 2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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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가 손을 잡고 베트남 초등학교의 과학교육 개선사업에 나서게 됐다.

지난 6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코이카는 베트남 과학교육 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 교사 대상 연수 및 실험 기자재 제공 등 베트남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이카는 대한민국의 대외 무상협력 사업을 주관하는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빈곤 타파와 개발을 위해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최근에 개도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가 그들의 경제 발전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 초등교육부터 성인교육까지 과학기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다”며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유명하고 또 강력한 교육시스템과 교육열정으로 전 세계에 앞서가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하는 과학교육개선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재단이 대학생 봉사활동을 통해 개도국의 개발사업을 경험해 보긴 했지만, 지금처럼 본격적으로 ODA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지난해 대통령께서 베트남을 방문한 이후 베트남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베트남과의 우호증진과 협력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 이사장은 “코이카는 ODA사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교육과 관련된 우수한 콘텐츠와 교사 연수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기관의 강점이 서로 더해진다면 개도국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그 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씨앗을 심어 주는 대단히 의미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코이카의 대외 무상협력사업에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서 개도국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도국 대상 무상개발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코이카는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개도국에 대한 연수, 전문가 파견, 해외봉사단 파견 및 프로젝트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꽝찌성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지 교사 대상 연수 및 실험 기자재 제공 등 과학교사 교육 역랑 강화사업이 추진된다.

베트남 꽝지성은 베트남전쟁의 고엽제 최대 피해 지역으로, 농업을 경제기반이기 때문에 가난하고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특히 과학교육은 과학교구나 기자재가 부족해 실험활동이나 체험활동을 전혀 할 수 없으며 교사들도 과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코이카는 꽝찌성 7개 초등학교에서 현지 교사 연수를 실시하며 실험 기자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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